뷰페이지

‘느낌 아니까!’ 합창 지휘에 심취한 아이 화제

‘느낌 아니까!’ 합창 지휘에 심취한 아이 화제

입력 2014-03-07 00:00
업데이트 2014-04-10 18: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어린 아이가 지휘에 심취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미국 USA투데이(USA TODAY)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하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의 한 교회에서 촬영된 것으로 183만여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서 합창하는 성가대 사이로 한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아이는 성가대의 합창에 맞춰 다양한 손동작과 함께 자기만의 깜찍한 지휘법을 선보인다. 특히 애절함을 담은 아이의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는 합창이 끝나자 제 할 일을 다 했다는 듯 유유히 자리를 뜨는데, 귀여움을 넘어 능청스러운 그 모습이 인상적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휘자 재능을 타고난 거 같다”, “당장 무대 위로 올라가도 손색없을 듯”, “연주하는 아이의 표정이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