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영상] 돌고래가 되고 싶은 유기견 영상 화제

[깜찍영상] 돌고래가 되고 싶은 유기견 영상 화제

입력 2015-11-09 18:17
업데이트 2017-02-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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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떼와 함께 헤엄을 즐기는 견공이 있어 화제다.

2015년 11월 9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돌고래떼와 함께 수영을 즐긴 바하마의 샌디(Sandy)란 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에는 바하마 비미니 섬 인근 해상 보트 위에서 돌고래떼를 목격한 샌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트 위에서 돌고래들을 주시하고 있는 샌디. 보트 주위로 돌고래들이 몰려들자 샌디가 점프해 물속으로 들어간다. 바닷물로 들어간 샌디가 돌고래떼를 쫓아 헤엄을 친다. 샌디가 돌고래떼가 모여 있는 주위로 다가가지만 돌고래들도 싫지 않은 기색이다. 샌디는 아마도 돌고래가 되고 싶었던 모양이다.

한편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긴 샌디는 길거리에서 구조된 유기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8월 10일 유튜브에 게재된 샌디의 영상은 현재 493만 7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Joebaby Noon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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