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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 수녀들의 이야기 뮤지컬 ‘넌센스 A-Men’

다섯 남자 수녀들의 이야기 뮤지컬 ‘넌센스 A-Men’

입력 2013-11-11 00:00
업데이트 2013-11-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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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ungho@seoul.co.kr
사진=sungho@seoul.co.kr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재즈카페 천년동안도에서 뮤지컬 ‘넌센스 A-Men’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뮤지컬 ‘넌센스 A-Men’은 1985년 뉴욕의 오프 브로드웨이(off-Broadway)에서 시작해 전세계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넌센스’를 패러디한 작품으로 기존의 여자 수녀들이 펼치는 이야기에서 남자들이 수녀가 된다는 파격적인 상상력을 노래와 춤으로 담은 작품이다.



여덟 명의 남자들(송용태, 홍록기, 홍석천, 김재만, 박준혁, 송용진, 김남호, 손진영)이 수녀가 되어 때론 능청스럽고 때론 감동, 꿈, 희망 등 그들만에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sungho@seoul.co.kr
사진=sungho@seoul.co.kr


다음달 13일부터 31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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