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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업타운 펑크’ 댄스 화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업타운 펑크’ 댄스 화제

입력 2015-03-30 15:23
업데이트 2015-03-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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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 주(州)에 있는 한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업타운 펑크(Uptown Funk)’라는 곡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여 화제라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이 전했다.

‘업타운 펑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피처링한 마크 론슨(Mark Ronson)의 펑크 곡.



공개된 영상 속 지루한 수업으로 지칠 대로 지친 교사와 학생들은 펜으로 책상을 두드리며 리듬을 맞추더니, 복도와 학교 곳곳을 누비며 신나는 노래에 맞춰 멋진 춤을 선보인다. 신나는 곡에 맞춰 교사와 학생, 직원, 학교 경찰 등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 되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촬영 과정에서의 NG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7만 5000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en Ros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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