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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직원들, 축제 홍보 위한 업타운펑크 댄스 화제

부안군청 직원들, 축제 홍보 위한 업타운펑크 댄스 화제

입력 2015-04-02 14:33
업데이트 2015-04-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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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청 직원들의 ‘업타운펑크(Uptown Funk)’ 댄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은 지난 1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부안군청의 업타운 펑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5분 가량의 영상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마크 론슨(Mark Ronson)의 곡 ‘업타운 펑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40여 명의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부안군청과 부안상설시장 등을 무대로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오는 5월 열리는 부안군의 대표 축제 ‘2015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하고자 직접 기획과 촬영,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에는 군이 운영하는 드림스타트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성원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15 부안마실축제’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1일부터 3일간 부안읍 주 행사장을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영상=masilfestiva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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