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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다시 봐도 신기’ 자전거 묘기 영상 ‘화제’

‘몇 번을 다시 봐도 신기’ 자전거 묘기 영상 ‘화제’

입력 2015-05-08 16:39
업데이트 2015-05-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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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자전거 묘기) 라이더 팻 라플린(Pat Laughlin)의 이색 묘기 영상이 화제다.

7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중국의 한 경기장에서 라플린이 펼친 아주 특별한 도전 장면이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라플린의 도전 계획에는 모두 두 대의 자전거가 필요했다. 첫 번째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도약해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도약대 맞은편에 세워져 있는 두 번째 자전거에 몸을 실으며 착지하는 방식이다.

영상을 보면 라플린이 자전거를 타고 경사면을 내려와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이어 자전거에서 분리된 그는 또 다른 자전거에 몸을 실으며 무사히 착륙에 성공한다. 마치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닐까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정확하게 계산된 그의 묘기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일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게재되며 누리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은 업로드 후 1470만이 훌쩍 넘기는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사진 영상=DIG BMX Magazine(페이스북), Core Mag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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