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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이핑크 윤보미, 내숭 없는 강력 시구

[영상] 에이핑크 윤보미, 내숭 없는 강력 시구

김형우 기자
입력 2015-08-18 18:42
업데이트 2015-08-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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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에이핑크 윤보미는 같은 그룹 멤버 오하영과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윤보미는 투수판 앞 잔디에서 시구하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투수 마운드에서 시구에 도전했다. 이어 안정적인 와인드업으로 정확하게 포수의 미트에 공을 던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중계 카메라는 윤보미의 시구에 놀란 팬들의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윤보미의 시구에 한명재 캐스터는 “오랜 연습생 기간을 소화해서 그런지 힘있게 시구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조만간 야구 관련 행사에 많은 초청을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한국프로야구리그(MBC스포츠)/네이버 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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