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는 ‘캣피싱-월드’(www.Catfishing-World.com)에서 올린 8분가량의 거대 메기 낚는 모습이 게재됐다.
프랑스 혼강(River Rhone)에서 유리 그리센디(Yuri Grisendi)가 낚은 물고기는 무려 길이 2.59m, 몸무게 113kg에 달하는 거대 메기. 유리는 오랜 시간 릴낚시 사투 끝에 거대 메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동료의 도움을 받아 육중한 몸짓의 메기를 보트 위로 올린 사내들은 환호를 지르며 기뻐한다. 잠시 뒤, 사내들은 대어를 낚은 기념사진 촬영 후에 메기를 놓아준다.
한편 지난달 19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8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atfishing World by Yuri Grisend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