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이성민 주연 ‘로봇, 소리’ 티저 예고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영화 ‘로봇, 소리’ 예고편 캡처
휴먼 감동 드라마 ‘로봇, 소리’의 가슴 뭉클한 감성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로봇, 소리’는 2003년 대구, 주인공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가 실종되면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이후 해관은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고자 10년 간 전국을 찾아 해매고 다닌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말리던 그때, 그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해관은 목소리로 대상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로봇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하고 녀석과 동행을 시작한다.

해관은 로봇의 도움으로 점차 딸의 흔적에 조금씩 다가간다. 하지만, 사라진 이 로봇을 찾기 위해 국가정보안보국 소속 요원들의 감시망 역시 빠르게 조여 온다. 과연 이들은 사라진 딸 유주를 찾을 수 있을까?


공개된 예고편은 해관이 “혹시 김유주를 아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이후 딸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그의 절절한 모습과 그런 그의 앞에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이 나타난다.

특히 예고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 이성민과 함께 등장한 로봇이다. 소리를 기억하는 녀석의 특별한 능력은 해관이 딸을 찾는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동안 영화 ‘방황하는 칼날’, ‘군도: 민란의 시대’, ‘손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이성민은 이번 작품에서 뜨거운 부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희준, 이하늬, 채수빈 등이 가세해 작품을 풍성하게 채운다.

영화 ‘작전’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거머쥐며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호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봇, 소리’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