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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덩크슛 챔피언’ 잭 라빈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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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라빈 ⓒ AFPBBNews=News1

잭 라빈(21·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 2년 연속 NBA 덩크슛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

1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개최된 NBA 올스타 전야제 덩크슛 콘테스트에는 잭 라빈을 비롯해 애런 고든(올랜도매직), 안드레 드러먼드(디트로이트), 윌 바튼(덴버)이 출전했다.




이날 라빈은 1인 앨리웁에 이은 리버스 덩크슛, 자유투라인 앨리웁 덩크슛을 터뜨리며 고든과의 결승 맞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에서 고든은 회전하는 마스코트의 손에 있는 공을 공중에서 잡아 360도 회전 딩크로 연결했고 50점 만점이 나왔다. 이에 라빈도 1인 앨리웁 원핸드 360도 덩크슛을 성공하며 50점 만점으로 응수했다.

2차 시기에서 고든은 마스코트를 뛰어넘으며 ‘비하인드 힙’ 리버스 덩스슛을 내리꽂았고, 이번에도 50점 만점이 나왔다. 라빈도 자유투라인에서 점프해 윈드밀 덩크슛을 꽂으며 50점을 받았다.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라빈은 자유투라인 한 발짝 앞에서 점프해서 비트윈더랙 덩크슛을 선보이며 50점 만점을 끌어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라빈은 마이클 조던과 제이슨 리차드슨, 네이트 로빈슨에 이어 2년 연속 덩크왕에 오른 4번째 NBA 선수가 됐다.

사진·영상=SPOTV NEWS(스포티비 뉴스)/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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