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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상 악화설’ 타이거 우즈, 스크린골프서 아이언샷

(영상) ‘부상 악화설’ 타이거 우즈, 스크린골프서 아이언샷

입력 2016-02-25 09:34
업데이트 2016-02-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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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아이언샷 동영상, 트위터에 올려


걷지도 못할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소문이 나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크린 골프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우즈는 24일(현지시간) 골프 시뮬레이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와 함께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댓글도 함께 올렸다.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타이거 우즈 트위터 캡처
이는 최근 SNS상에 우즈가 자동차에 앉지도,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부상이 악화됐다는 글이 돌자 우즈가 자신의 건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는 최근 보도 자료를 내고 “우즈의 부상 악화설은 말도 되지 않는 거짓”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우즈는 작년 9월 두 번째 허리수술을 받고 선수 활동을 중단한 뒤 재활을 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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