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4번의 연속 슈팅 막아낸 거미손 골키퍼 ‘화제’

4번의 연속 슈팅 막아낸 거미손 골키퍼 ‘화제’

입력 2016-03-10 10:57
업데이트 2016-03-10 11: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4번의 연속 슈팅을 막아낸 거미손 골키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호주 나인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루마니아 프로축구 1부 리그 경기 중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 알레산드로 카파르코로.

공개된 영상은, 패널티 구역 오른쪽에서 난린 슛을 골키퍼가 쳐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상대팀에게 헤딩 슈팅을 허용했지만, 골키퍼는 이 또한 쳐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도 그는 두 차례 이어진 슈팅 모두를 막아내며 슈퍼세이브를 기록한다.

이날 알레산드로 카파르코로가 소속된 CSMS 이아시와 CFR 클루지의 경기는 카파르코로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0-2로 패했다.

사진 영상=DX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쟤들 뭐야?’ 하다가…日 고교 축구경기 별난 프리킥 골

☞ ‘NBA 덩크슛 챔피언’ 잭 라빈 하이라이트 영상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