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린 토트넘 손흥민이 팀내 상위권에 속하는 평점을 받았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만회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6.63의 평점을 부여했다.
에릭 라멜라가 6.95의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의 평점은 팀 내에서는 5번째에 해당한다.
지난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받았던 평점보다 높은 점수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는 팀 내 8번째인 평점 6.26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8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 컵 대회 등을 통틀어 시즌 6호골이자, 지난 1월21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레스터시티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후 약 두 달만의 득점이다.
연합뉴스
유럽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만회골을 터뜨린 손흥민에 6.63의 평점을 부여했다.
에릭 라멜라가 6.95의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의 평점은 팀 내에서는 5번째에 해당한다.
지난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받았던 평점보다 높은 점수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는 팀 내 8번째인 평점 6.26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8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 컵 대회 등을 통틀어 시즌 6호골이자, 지난 1월21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 레스터시티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후 약 두 달만의 득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