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화제의 영상> ‘긴장한 거 티나?’ 물병 거꾸로 든 선수

<화제의 영상> ‘긴장한 거 티나?’ 물병 거꾸로 든 선수

문성호 기자
입력 2016-08-14 15:50
업데이트 2016-08-14 16: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에서 나온 실수 장면이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호주와 개최국 브라질의 8강 경기가 열렸다.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경기 후반, 호주 공격수 리사 데 바나(31, 멜버른시티FC)가 물병을 거꾸로 든 채 물 마시길 시도했다. 이 모습은 고스란히 중계 카메라에 잡혔고, 누리꾼들은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 SNS에 옮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이 탈 만큼 많이 긴장한 모습이다”, “동료의 실수를 보고 물병을 바로잡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주와 브라질 여자축구 8강전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점 끝에 브라질이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사진 영상=TipTop VIDE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