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계체량 도중 나체 공개…권투선수 ‘망신살’

계체량 도중 나체 공개…권투선수 ‘망신살’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9-22 17:31
업데이트 2016-09-23 09: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출신 권투선수 앤드류 캔시오(27)가 조셉 디아즈(23)와의 시합을 앞두고 텍사스 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을 최근 방문했습니다. 대회의 첫 관문인 계체량 측정을 위해서인데요. 좀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앤드류 캔시오는 검은 천으로 앞을 가린 채 속옷까지 탈의합니다.

몸무게가 공개되자 앤드류 캔시오는 팔이두근에 힘을 주며 포즈를 취하는데요. 바로 그 순간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한껏 근육을 과시하던 앤드류 캔시오가 다시 팔을 내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벗은 몸을 가리던 천을 잘못 건드린 것입니다.


다행히 앤드류 캔시오가 중요부위를 잘 가린데다 스태프가 재빨리 천을 다시 잡아들며 상황은 무마됐지만, 수많은 관중 앞에서 나체가 공개됐다는 사실에 앤드류 캔시오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보입니다.

사진·영상=iFL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