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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높이 낙하 실험 갤노트7이 아이폰7에 승리

1m 높이 낙하 실험 갤노트7이 아이폰7에 승리

김형우 기자
입력 2016-09-23 09:34
업데이트 2016-09-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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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케이스 제조업체 충격 실험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 낙하 충격 실험에서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은 최근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충격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테크21은 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에 떨어트려 두 제품의 앞면, 옆면, 뒷면 손상도를 비교했다.

앞면 낙하 실험에서 갤럭시노트7는 50번을 떨어뜨려도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도 통화가 됐다. 하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10번째 낙하에서 통화 기능이 멈췄다.

옆면 낙하에서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뒷면 낙하에서는 아이폰7플러스가 약간 우세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실험에서는 삼성이 승자라고 전했다.

테크21은 자사의 케이스 홍보를 위해 스마트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충격 실험을 해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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