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캡처
치어리더 안지현(20)이 스포츠 팬들 사이에 화제다.
안지현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팬들 사이에서는 치어리더계의 ‘설현’으로 통한다.
안지현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어리더가 됐다. 박기량, 김연정 등 선배 치어리더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주목할 치어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안지현은 신인이었던 지난해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현이 누군지 모른다”는 발언을 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사진 영상=안태희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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