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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뒷발에 ‘툭’ 차여 기절한 새끼 누

입력 : 2017-06-16 11:10 | 수정 : 2017-06-16 11:11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끼 누 한 마리가 얼룩말의 뒷발에 차여 기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레오파드TV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 야생동물 농장에서 찍힌 영상 하나가 게시됐다.

영상에는 누와 얼룩말 무리가 섞여 먹이를 먹고 있다. 덩치가 작은 멧돼지들 역시 그 사이를 누비며 눈칫밥을 먹는다.


하지만 고요한 식사를 즐기는 녀석들 사이로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잠시 후, 녀석들의 신경전이 감지된 직후, 얼룩말 한 마리가 자신 뒤에서 먹이를 먹는 새끼 누 머리를 뒷발로 걷어차 쓰러뜨린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공격을 당한 누는 기절한 듯 ‘픽’하고 쓰러진 뒤,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친다.

영상을 게시한 이는 “얼룩말에게 걷어차인 누가 한동안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다행히 녀석은 지금 살아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LeopardTV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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