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악어 입에 머리 넣었다가 봉변당한 사육사

입력 : 2017-06-19 10:11 | 수정 : 2017-06-19 10:12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유튜브 영상 캡처

태국의 관광지에서 사육사가 악어에게 머리를 물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1일 코사무이의 유명 ‘악어 쇼’ 도중 발생했다. 이날 사육사는 악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악어의 입속에 머리를 집어넣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었다.

사육사는 먼저 나무 막대기로 악어의 벌린 입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는 걸 관객들에게 확인시켰다. 그러고서 악어 입 사이로 천천히 자신의 머리를 집어넣었다. 얼마 동안 악어의 입 안에 머리를 넣고 있던 사육사가 다시 머리를 빼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악어가 사육사의 머리를 물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사육사는 비명을 질렀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관객들 역시 충격에 빠졌다. 잠시 후 악어는 사육사의 머리를 놓고서 뒷걸음쳐 물속으로 사라졌다.

사육사의 부상 정도는 알 수 없지만, 사육사는 이전에도 ‘악어 쇼’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잘리는 등 여러 차례 부상을 당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