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미국의 유명 미식축구선수 마숀 린치가 자선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가 참여한 경기는 미식축구경기가 아닌 축구 경기입니다.
.@MoneyLynch GOES FULL BEAST MODE! The former @Seahawks RB runs the ⚽️ into the net and then steals the ref‘s red card! 😂 #ZakAndFriends pic.twitter.com/d49sYovDnU— Seattle Sounders FC (@SoundersFC) 2017년 7월 3일
상대팀의 페널티 마크에서 같은 팀 선수의 패스를 받은 마숀 린치. 그런데 축구 경기라는 걸 깜박한 걸까요? 갑자기 축구공을 손으로 잡더니 골키퍼를 제치고 골대로 몸을 날립니다. 그에게는 심판의 새빨간 경고 카드가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사진·영상=Seattle Sounders FC/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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