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에게 롤러코스터를 태워 주는 아빠의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유튜브 채널 ‘KentuckyFriedIdiot’가 지난 4일 게재한 영상에는 롤러코스터 화면을 TV 화면에 띄우는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
TV 속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아빠는 어린 달이 타고 있는 플라스틱 사각통을 양손으로 들어 올린다. 롤러코스터의 움직임에 맞춰 아빠는 진동과 함께 플라스틱 통의 기울기와 좌우 방향을 바꿔 가며 레일을 따라간다.
어린 딸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아빠의 필살기가 통한 듯 어린 딸은 깔깔거리며 좋아하지만 어린 고사리 같은 양손은 실제 같은 롤러코스터의 스릴감에 플라스틱 통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영상= KentuckyFriedIdio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