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中 지하철역서 음란행위 하던 남성 CCTV에 딱 걸려

中 지하철역서 음란행위 하던 남성 CCTV에 딱 걸려

문성호 기자
입력 2017-08-06 14:02
업데이트 2017-08-06 14:3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중국의 한 남성이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와 매표소 등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상하이이스트는 4일 중국 우시 지하철역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의 범행 장면은 인근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영상을 보면, 문제의 남성이 에스컬레이터와 무인매표소 등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여성들이 화들짝 놀라 몸을 피하거나,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 멍하니 남성을 바라본다.

경찰은 왕이라는 성을 가진 범인은 28세 남성으로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영상=상하이이스트 홈페이지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