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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잡은 대형물고기 가로채는 식인상어

입력 : 2017-08-07 14:53 | 수정 : 2017-08-07 15:08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선상낚시를 하던 남성의 낚싯대에 잡힌 대형물고기를 식인상어가 가로채는 모습이 공개됐다.

야후뉴스가 2일 소개한 흥미로운 이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만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은 한 남성이 낚싯바늘에 걸린 커다란 물고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형 물고기 ‘타폰’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남성이 기뻐할 틈도 없이 그 뒤로 또 한 마리의 물고기가 등장한다. 바로 ‘황소상어’다.



남성의 낚싯바늘에 걸린 타폰을 쫓아온 상어는 기어이 녀석의 꼬리 부분을 문다. 한바탕 상어와 전쟁을 치른 타폰을 물 밖으로 끌어올리자, 녀석의 꼬리 부분이 크게 잘려나가 있다. 이후 여러 마리의 황소상어가 타폰을 먹어치우는 모습으로 영상은 끝난다.

야후뉴스는 “운이 없는 강태공”이라며 “그가 잡은 타폰을 황소 상어가 뺏어 먹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황소상어는 사람을 공격하는 식인상어로 알려져 있으며 힘이 세고 성격이 포악하다. 다 자랄 경우 몸길이 4m, 몸무게가 550kg에 달한다.

사진 영상=야후 홈페이지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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