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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지느러미, 상어로 오인해 깜짝 놀란 호주 서퍼

입력 : 2017-08-12 17:07 | 수정 : 2017-08-12 17:08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Craig Bateman, Liveleak.com
지난달 2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발리나 해안에서 서핑 하던 크레이그 베이트먼(Craig Bateman·42)가 수면 위로 튀어오른 돌고래를 상어로 오인해 놀란 순간.

서핑보드를 즐기던 남성이 상어(?) 출몰에 화들짝 놀라는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발리나 해안에서 서핑 하던 크레이그 베이트먼(Craig Bateman·42)가 고프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유튜브에 게재돼 화제가 된 영상에는 상어 출몰로 유명한 발리나 해안에서 서핑을 즐기는 크레이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한 차례의 파도를 보낸 직후, 그의 앞 수면 위로 커다란 지느러미를 가진 검은 물체가 튀어올랐다.

그 순간, 검은 물체에 놀란 크레이그가 비명을 크게 질렀고 곧이어 웃음을 터트린다. 돌고래를 상어로 오인했던 것이다. 크레이그는 영상 속에 “삶이 끝난 순간이었다”며 “빌어먹을 돌고래! 날 소녀처럼 울부짖게 만들었다”는 자막을 달았다.



돌고래를 상어로 오인해 크게 놀란 크레이그는 “내 인생이 눈앞에서 번쩍였다”고 당시 소감을 웃으며 전했다.

사진·영상= Craig Bateman, Liveleak.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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