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에서 심판의 등을 밀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4일(현지시간) 호날두가 두 차례의 ‘레드 카드’로 1경기, 심판 등 밀치기로 4경기 등 모두 5경기 출전 금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호날두는 레드카드를 받자 황당한 듯 심판을 뒤에서 살짝 밀쳤다. 심판 접촉 행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엄격히 금지하는 행동이다.
사진 영상=MadridistaTV2/유튜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