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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유한 남성의 춤사위 화제

아리아나 그란데가 공유한 남성의 춤사위 화제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8-21 15:50
업데이트 2017-08-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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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 공연에서 보인 무성의 태도로 논란이 인 가운데 그녀가 공유한 남성의 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허프포스트코리아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음악에 도취해 춤을 추는 남성의 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36분에 트위터에 공유된 영상에는 아리아나의 노래가 절정에 달하자 의자에 앉아 노래에 심취한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격렬한 춤사위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7만 2900여 건의 리트윗을 기록 중이다.

아리아나는 영상을 공유하기 전 “제 공연과 함께 여러분들과 보낸 아주 특별한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전부 즐겼고 여러분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투어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아리아나의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이 영상을 보게 해줘서 고맙다”며 “오늘 하루가 이 영상 덕분에 즐거웠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첨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에서 공연 직전 3시간 전에 입국해 예정된 팬들과의 행사에 차질을 빚고 사전 리허설 없이 콘서트를 진행해 비판을 산 바 있다.

사진·영상= Ariana Grande Twitter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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