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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길이만 133cm’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모델

입력 : 2017-09-08 16:59 | 수정 : 2017-09-14 16:1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직 농구선수이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였던 러시아 여성 예카테리나 리시나(Ekaterina Lisina·29)가 새로운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선에 따르면 지난 7월 리시나가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와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모델’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됐다.

펜자에 거주하는 리시나의 키는 206cm(205.75cm), 다리 길이는 133cm(왼쪽 132.8cm, 오른쪽 132.2cm)다. 키 203cm, 다리 길이 106cm의 종전 기록보다 무려 2.75cm, 27cm가 더 길다.

리시나의 타고난 기럭지는 196cm의 아빠와 185cm 엄마로부터 그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그녀의 남동생 또한 198cm로 가족 모두가 장신이다.



키와 다리 길이 뿐만 아니라 리시나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여성으로도 알려졌다. 그녀의 발 사이즈는 무려 320mm로 자라면서 항상 남성용 신발만 신어왔다.

2014년 농구계를 은퇴한 리시나는 현재 모델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진·영상= Miss Global Organization / Skifbull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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