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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칩샷 이어 아이언샷도 연습…“부드러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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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샷 연습 영상을 올리면서 복귀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음을 알렸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부드러운 아이언 샷’이라는 문구와 함께 샷을 하는 슬로 모션 영상을 게시했다.

올해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공식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는 우즈는 수술 이후 처음으로 풀 스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초 ‘의사가 피칭 샷은 시작해도 좋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그린 주위에서 칩샷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던 그는 지난달 22일엔 웹사이트를 통해 “풀 스윙은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매일 칩샷과 퍼트 연습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나온 모습은 이전에 밝힌 상태보다 더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선수가 아닌 미국팀 부단장으로 참가했던 그는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며 복귀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영상=타이거우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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