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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먹잇감 낚아채는 거대 백상아리 포착

입력 : 2017-11-12 14:55 | 수정 : 2017-11-12 14:56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Shark Video Channel youtube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셀만 연안에서 먹잇감을 노리는 거대 백상아리의 사냥 순간.

먹이를 단숨에 무는 거대 백상아리의 극적인 순간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모셀만 연안에서 먹잇감을 노리는 백상아리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동트기 전 새벽하늘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영상에는 가짜 먹잇감을 먹기 위해 수면 위로 튀어올라 한입에 목표물을 낚아채는 백상아리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 드문 순간을 카메라에 담은 단 애보트(Dan Abbott)는 “우리는 1시간 반 동안 백상아리를 기다렸으며 단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며 “보통 백상아리들은 해가 뜨기 전에 사냥을 한다”고 전했다.

단과 샤크 비디오 채널 팀은 ‘바다의 포식자 ’ 백상아리의 사냥 순간을 찍기 위해 잠수복으로 만든 가짜 물개를 만들어 보트로 끌고 다녔다.



식인상어인 백상아리는 상어류 중 가장 위험한 상어로 5대양의 얕은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다 자란 암컷 백상아리는 몸길이가 최대 9m, 무게 3톤에 이르며 작은 상어, 거북이, 돌고래, 죽은 고래, 물개, 바다사자 등을 먹는다.(참고: 위키백과)

사진·영상= Shark Video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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