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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항서 5.4 지진...진열대 물건 ‘우르르’

입력 : 2017-11-15 15:21 | 수정 : 2017-11-15 15:36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규모 5.4 지진으로 진열대에서 떨어진 물건들. 한살림 경북 남부 포항매장 제공.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긴박했던 당시 순간을 담은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경북 포항의 한 생활협동조합 매장 CCTV에 찍힌 것으로, 진열대에 물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물건을 고르던 고객은 황급히 밖으로 대피했다.

매장 직원은 “지진이 발생하는 순간 매장에 진열된 물건이 쏟아져 내렸다”면서 “매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뛰쳐 나갔다”고 말했다. 매장에는 지금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기상청은 이 지진의 깊이를 9㎞로 파악했다. 이날 오후 2시49분에는 포항시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의 여진도 발생했다.

영상제공: 한살림 경북 남부 포항매장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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