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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에 하이힐 신고 테니스 치는 케이트 업튼

수영복에 하이힐 신고 테니스 치는 케이트 업튼

손진호 기자
입력 2017-12-22 09:21
업데이트 2023-07-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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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케이트 업튼의 인스타그램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허프포스트는 20일 수영복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테니스 치는 케이트 업튼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에 털 달린 하이힐을 신고 테니스에 임하는 업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스꽝스러운 업튼의 이런 모습은 러브 매거진의 크리스마스 캘린더 화보 촬영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튼은 “이번 촬영이 내 테니스 커리어의 시작이자 끝이었다”라는 농담과 함께 “장난스럽고 재미있는 화보다. 덜 진지한 이런 촬영을 난 정말로 좋아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4일 케이트 업튼은 이탈리아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케이트 업튼의 인스타그램 영상은 현재 273만 7700여 명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Kate Upton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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