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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지졸 고교 레슬링부의 전국체전 도전기…‘튼튼이의 모험’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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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튼튼이의 모험’ 예고편 한 장면.
CGV아트하우스 제공.

병맛(맥락 없음을 뜻하는 신조어) 코미디 영화 ‘튼튼이의 모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튼튼이의 모험’은 전국체전 예선 2주 전, 존폐위기의 고교 레슬링부에서 벌어지는 부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레슬링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충길’과 레슬링을 좋아하지만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진권’, 진권의 여동생에 반해 레슬링을 시작한 ‘혁준’의 오합지졸 레슬링 전국체전 도전기가 담겨 있다.

특히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된 레슬링 코치 ‘상규’를 찾아가 “’레슬링은 마약이다’라고 코치님이 말씀하셨습니다”라며 능글맞게 설득하는 모습에 이어 아무도 없는 체육관 바닥을 닦고, 레슬링부를 살리기 위해 진지하게 편지를 쓰는 부원들의 모습은 극의 웃음을 예고한다.

영화 ‘튼튼이의 모험’은 우주 대스타를 꿈꾸는 네 남자의 무모한 사중창 그룹 결성기를 다룬 영화 ‘델타 보이즈’의 고봉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6월 21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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