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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규모 5.9 오사카 지진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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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지진 피해. 트위터(@atsunori8585).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58분경 오사카 부 북부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오사카 부 북부(북위 34.8도, 동경 135.6도)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다. 규모 5.9 지진은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는 수준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불안감을 호소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래는 SNS으로 전해진 오사카의 지진 피해 상황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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