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다 생생할 순 없다.
거대 백상아리가 수면 위로 부상하는 모습이 액션캠(아웃도어 활동시 헬멧이나 운동기기에 장착해 영상을 기록하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촬영된 영상 속엔 미끼를 물기 위해 수면 위로 튀어나오는 거대한 백상아리 한 마리가 포착된 모습을 23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 등 여러 외신이 소개했다.
무시무시한 이빨까지 드러내며 미끼를 낚아채려는 모습이 마치 죠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공포스럽다.
사진 영상=EEC MEDI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