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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체험 왔다가 악어밥 신세될 뻔한 부자

짚라인 체험 왔다가 악어밥 신세될 뻔한 부자

곽재순 기자
입력 2018-07-12 17:59
업데이트 2018-07-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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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에 매달려 악어 떼에 둘러 쌓인 한 부자
짚라인에 매달려 악어 떼에 둘러 쌓인 한 부자


짚라인 기계 고장으로 악어 떼 위에서 아찔한 시간을 보낸 부자가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Storyful Rights Management’는 고장 난 짚라인 체험기기 위에서 공포의 시간을 보낸 한 부자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거대한 악어들이 사는 호수 위를 멈춰 선 짚라인에 한 남성과 아이가 매달려 있다. 이들은 미국 플로리다 캐톨랜드에 위치한 공원에 짚라인 체험을 즐기러 왔다 이런 봉변을 당한 것.

이들은 무려 10미터 높이에서 거대한 악어들이 발아래 득실거리는 공포의 상황을 몇 시간이나 줄에 매달려 보냈다.

다행스럽게도 짚라인 기계가 수리되어 부자는 무사히 구출됐다.

곽재순PD ss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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