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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괴이한 짐승…‘물괴’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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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물괴’ 예고편 한 장면.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두 줄의 괴이한 기록에서 시작한 영화 ‘물괴’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조선왕조실록의 한 부분으로 시작한다.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백성은 두려움에 휩싸이고, 흉흉해진 민심을 다스리기 위해 ‘물괴’ 수색대가 꾸려진다. 그렇게 ‘윤겸’(김명민)은 수색대원들과 함께 놈을 추격한다.

하지만 ‘물괴’는 기어이 도성 안에 모습을 드러내고, 끔찍한 놈의 실체를 접한 백성은 혼비백산 달아난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물괴’에 맞서는 수색대 모습에 이어 놈이 누군가를 덮치는 장면으로 끝나는 예고편은 이야기의 결말을 궁금케 한다.

‘물괴’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크리쳐 무비’(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를 통칭하는 말)로 제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 등이 함께했고, 연출은 ‘성난변호사’의 허종호 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오는 9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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