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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3마리에 겁 없이 맞선 벌꿀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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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몸집이 10배 이상 큰 사자에게 겁 없이 덤벼드는 벌꿀오소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리보니아주의 토니부시 자연 보호 구역(Thornybush Nature Reserve)에서 촬영된 벌꿀오소리와 사자 무리의 긴박한 대치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사자를 보기 위해 지프 투어에 나선 관광객들은 벌꿀오소리와 사자의 대치 상황을 목격하고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었다.

영상에는 벌꿀오소리 한 쌍이 암컷 사자들을 향해 으르렁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벌꿀오소리들은 반복적으로 포효하면서 사자를 향해 달려들기도 한다. 벌꿀오소리의 맹렬한 모습에 사자들은 주춤거리며 당황하는 모습이다. 사자들이 공격한다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오소리들은 도망치는 대신 오히려 이를 드러내고 다시 달려들며 사자를 공격한다.

사파리 관계자는 “벌꿀오소리는 극도로 사나운 동물이고, 사자들은 보통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서 “사자들은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교훈이 필요해 보였다”고 전했다.

벌꿀오소리의 사나운 기세에 사자들은 조용히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한편 벌꿀오소리는 식육목 족제비과 동물로 덩치는 작지만 성질이 매우 난폭하고 독에 대한 내성도 지녀 지구상에서 가장 겁이 없는 동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바이럴호그/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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