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난생처음 롤러코스터 탄 남성의 최후는?

난생처음 롤러코스터 탄 남성의 최후는?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9-01-23 16:42
업데이트 2019-01-23 16: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난생처음 롤러코스터 탄 남성의 최후는?
난생처음 롤러코스터 탄 남성의 최후는?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처음 탄 롤러코스터가 너무 짜릿했던 것일까. 미국의 한 남성이 롤러코스터를 타다 기절하는 장면이 옆자리에 탄 친구에 의해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 영상은 22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 채널에 공개됐다.

영상은 로스앤젤레스 근처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서 카롤(30)이라는 남성이 자신의 친구 조아킨과 롤러코스터를 타며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는 카롤이 롤러코스터를 타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올라간 열차가 곤두박질치며 운행을 시작하자 카롤은 환호를 지르며 스릴을 만끽한다.

카롤은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틈틈이 옆자리에 앉은 조아킨도 함께 촬영한다. 그때 갑자기 조아킨의 머리가 카롤 쪽으로 쓰러진다. 조아킨이 기절을 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기절에 카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조아킨의 모습을 찍는다.

카롤은 “조아킨이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것이지만 그가 기절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절한 모습을 보고 웃긴 했지만 곧바로 그의 상태를 확인했고, 그가 다시 깨어나자마자 우리는 함께 웃었다”면서 “조아킨은 거의 1분간 기절해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