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위장술의 대가, 올빼미’…어디에 숨었나?

‘위장술의 대가, 올빼미’…어디에 숨었나?

손진호 기자
입력 2019-02-16 15:09
업데이트 2019-02-16 15: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Paul Biech
Paul Biech 영국 잉글랜드 체셔주의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가 폴 비치(Paul Biech) 올빼미 사진.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한 장이 화제네요.

최근 영국 잉글랜드 체셔주의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가 폴 비치(Paul Biech)는 나무에 숨어 있는 올빼미를 우연히 발견해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매클즈필드의 집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는 나무에 앉아 있는 올빼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완벽하게 나무와 한 몸이 된 올빼미를 찾기엔 힘이 들지만 자세히 보면 나무 V자 아래쪽에 숨어 있는 녀석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Paul Biech
Paul Biech 영국 잉글랜드 체셔주의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가 폴 비치(Paul Biech) 올빼미 사진.

올빼미는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먹잇감에 효율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위장술을 쓰는 동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Paul Biech / 케네디뉴스

영상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