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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어려워~!’ 보드 위 몸개그 선보인 남성

‘서핑은 어려워~!’ 보드 위 몸개그 선보인 남성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9-03-05 14:02
업데이트 2019-03-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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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배우기 위해 놀이기구에 몸을 맡긴 남성이 우스꽝스러운 몸개그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일 유튜브 채널 ‘케이터스 클립스’는 루카스 마르케스(18)라는 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보드에 몸을 맡기고 서핑 기구를 타는 루카스의 모습이 담겼다. 루카스는 야심차게 물에 뛰어들며 파도에 몸을 맡겼지만, 시작하자마자 몸이 기울며 중심을 잃는다.

끝내 중심을 잡지 못한 루카스는 기구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몸을 일으킨다. 제대로 서핑을 못한 루카스는 창피한 듯 빠르게 걸었고, 그 순간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는다. 루카스는 벌떡 일어나지만 거센 물줄기를 견디지 못하며 정신없이 넘어지기 시작한다.

여러 차례 엉덩방아를 찧으며 얼굴을 물 속에 박아대던 루카스는 안전요원의 도움으로 조심스럽게 기구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루카스는 “(서핑) 경험이 전혀 없었고, 관객이 있어서 더 타기 불편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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