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4월 개봉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 4월 개봉

문성호 기자
입력 2019-03-13 13:50
업데이트 2019-03-13 13: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한 장면.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한 장면.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사람 사는 세상을 꿈꿨던 고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개봉된다.

3년간의 기획 과정을 거쳐 완성된 ‘노무현과 바보들’은 80여명의 인터뷰이를 통해 부림사건과 국민참여경선, 그리고 대통령 당선의 순간은 물론 거듭된 위기와 서거, 그리고 현재까지를 그렸다.

특히 ‘노무현과 사람들’에는 이전 작품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영상들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노무현과 바보들’은 오는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