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경제플러스] 이랜드, 중가형백화점 사업 추진

[경제플러스] 이랜드, 중가형백화점 사업 추진

입력 2010-01-07 00:00
업데이트 2010-01-07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백화점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6일 “브랜드 업체에 매장을 임대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기존 백화점들과 달리, 직매입 상품 위주로 운영되는 중가형 백화점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이르면 올 상반기 중 기존 아웃렛 가운데 1곳을 백화점으로 전환해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전국에 ‘2001아울렛’ 12개와 ‘뉴코아아울렛’ 17개 등 29개의 아웃렛을 운영하고 있다.

2010-01-07 9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