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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특집] 홈플러스-장애인 돕기 마라톤·구족화가 전시회 후원

[나눔경영 특집] 홈플러스-장애인 돕기 마라톤·구족화가 전시회 후원

입력 2010-06-30 00:00
업데이트 2010-06-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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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불과 10년 만에 전국에 115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등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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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처음으로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인증을 받은 경기 부천 여월점의 식품 매장. 홈플러스 제공
2008년 10월 처음으로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인증을 받은 경기 부천 여월점의 식품 매장.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이런 경이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장과 기여의 조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6년 대비 50% 절감하기 위해 전사적 환경친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2008년 10월 문을 연 경기 부천 여월점은 기존 점포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에너지 사용량도 40%가량 줄인 ‘그린스토어’이다. 부천 여월점은 판매시설 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홈플러스는 부천 여월점을 비롯해 서울 강동점, 경기 송탄점·남양주진접점, 강원 춘천점 등 5곳에 그린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또 매년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 기증, 장애인 돕기 마라톤 대회 후원, 구족화가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6-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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