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제품으로 우리가족 면역성분 쑥~
일동제약은 올해 추석선물로 스테디셀러가 된 초유 제품들을 선보였다.최근 언론에 면역력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되면서 면역성분이 풍부한 초유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포유류가 새끼를 낳은 후 단 며칠만 분비하는 초유(初乳)에는 면역 글로불린을 비롯해 각종 성장인자, 락토페린, 리소짐 등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활성성분 50여가지가 함유돼 있다. 최근에는 사람의 초유와 유사한 성분을 가진 젖소의 초유가 각광받고 있다. 젖소의 초유에는 병원균과 바이러스, 항원 등의 침입을 막는 면역글로불린이 모유보다 훨씬 많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섭취하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일동제약이 내놓은 ‘일동 초유’는 국내 초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해마다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중·장년에게 면역력을 길러주고, 질병 회복 및 에너지 증강에도 도움을 줘 병중·병후의 부모께 필요한 선물이기도 하다. 또한 초유의 면역 글로불린 성분이 체내의 유해균을 제거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 어린이에게도 좋은 제품이다. 일동초유는 ▲성인용 ▲어린이용 ▲파우더로 만들어져 있으며, 연령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010-09-10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