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롯데제과 하도급 결제 내년부터 100% 현금

롯데제과 하도급 결제 내년부터 100% 현금

입력 2010-11-24 00:00
업데이트 2010-11-24 01: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롯데제과가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미지 확대
지난 12일 협력업체 홍영식품을 방문한 롯데제과 김상후(오른쪽) 사장.  롯데제과 제공
지난 12일 협력업체 홍영식품을 방문한 롯데제과 김상후(오른쪽) 사장.
롯데제과 제공
내년 1월부터 하도급업체의 현금결제 비율을 100%로 확대하고, 기업은행에 상생협력펀드 100억원을 예탁해 협력업체가 대출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펀드를 통해 협력업체는 약 2%의 대출금리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대표이사 직속으로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기획담당 임원을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1-24 18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