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윤증현 “北도발 확대 안 되면 경제영향 제한적”

윤증현 “北도발 확대 안 되면 경제영향 제한적”

입력 2010-11-24 00:00
업데이트 2010-11-24 14:1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과 관련,“더이상 도발이 확대되지 않으면 앞으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끝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출석,“지금까지 북한의 도발 역사를 보면 금융외환시장은 일시적 충격에 그쳤고 빨리 정상화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어 “현재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며 “일어날 수 있는 금융외환시장에서의 변동을 리얼타임으로 모닝터링하고,필요시 대응책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