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금 1돈 21만8천350원…잇따라 최고치 경신

금 1돈 21만8천350원…잇따라 최고치 경신

입력 2011-07-18 00:00
업데이트 2011-07-18 11: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내 금값이 4일 만에 3번이나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금거래소(Korea Gold Exchange)에 따르면 이날 금 3.75g(1돈)의 국내 소매가는 21만8천350원(부가가치세 10% 별도)으로 앞서 세운 최고 기록을 또 깼다.

㈜골드스토어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21만8천300원(부가세 포함, 도매가)으로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적인 금값 상승으로 국내 금값은 14일 21만7천2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1돈짜리 돌 반지의 소매가격이 세금과 세공비를 포함해 25만원 선까지 오르는 상황이 벌어졌다.

금값은 이틀 뒤인 16일 한국거래소를 기준으로 21만7천800원까지 오르며 한 차례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