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법인 출범식
“이번 합병은 롯데칠성음료가 2018년 매출 7조원의 종합음료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큰 시너지를 낼 것이다.”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통합 롯데칠성음료 출범 기념식’에서 이재혁(왼쪽 일곱번째)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제공
기념식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표는 통합기념사를 통해 “원활한 합병을 위한 임직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0-05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