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29일 개통 신분당선 객차 내부 안전요원 배치…이유 알고보니

29일 개통 신분당선 객차 내부 안전요원 배치…이유 알고보니

오상도 기자
입력 2011-10-30 00:00
업데이트 2011-10-30 10: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연합뉴스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판교역에서 열린 신분당선 개통식 직후 가진 첫 열차 운행에서 객차 내 안전요원(오른쪽)이 승객들에게 절도있게 거수경례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무인운전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자 운영사인 네오트랜스가 기관사를 안전요원으로 열차에 배치했다.

열차는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무료운행한 뒤 이튿날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신분당선은 민자사업(BTO)으로, 1단계(18.5㎞) 성남 정자역~서울 강남역 구간을 16분 만에 주파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