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하우스는 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민태기(왼쪽) 전 KT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민 대표는 KT에서 통합이미지 담당 상무, MA(Marketing Alignment) 담당 상무를 지낸 광고·홍보·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또 KT링커스는 신임 사장에 최영익(오른쪽)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업총괄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최 사장은 KT 인재개발원 교육팀장을 거쳐 KT스카이라이프의 경영기획본부장과 사업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